광고
광고

경찰 인재개발원 경찰 무도 체육센터 교수이며 세계태권도연맹 호신술 강사인 오용훈 교수, 경찰 인재개발원, 네팔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 대상 연수 프로그램 운영

양재곤 | 기사입력 2023/08/17 [09:22]

경찰 인재개발원 경찰 무도 체육센터 교수이며 세계태권도연맹 호신술 강사인 오용훈 교수, 경찰 인재개발원, 네팔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 대상 연수 프로그램 운영

양재곤 | 입력 : 2023/08/17 [09:22]

경찰 인재개발원 경찰 무도 체육센터 교수이며 세계태권도연맹 호신술 강사인 오용훈 교수, 경찰 인재개발원, 네팔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 대상 연수 프로그램 운영

 

▲     ©양재곤

 

▲     ©양재곤

 

경찰 인재개발원은 기상 악화로 인해 경찰 인재개발원에서 체류 중인 네팔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 154명을 대상으로 자체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·운영했다.

 

▲     ©양재곤

 

지난 10일, 오전 10시부터 경찰 인재개발원 경찰 무도 체육센터 교수이며 세계태권도연맹 호신술 강사인 오용훈 교수가 대한민국 경찰 무도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'태권도' 소개 및 훈련을 시작으로, 경찰견 수색 훈련 시범 및 모의 사격 체험, 심폐소생술 및 호신·체포술 교육 등 다채로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네팔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.

 

▲     ©양재곤

 

네팔에서 온 청소년 잼버리 대원은 "경찰 인재개발원에서 유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었고, 지도해 준 경찰관 모두가 친절하게 대해 줘 고맙다" 면서 "궂은 날씨였지만 안전하고 추억에 남는 좋은 시간을 보내 행복했다."며 소감을 밝혔다.

 

▲     ©양재곤

 

경찰 인재개발원(원장 치안감 송병일)은 네팔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숙영하는 생활실을 직접 방문해 불편한 것이 없도록 점검한 이후에 대원 대표에게 기념품을 수여했으며 "경찰 인재개발원에서의 숙식 및 다양한 체험으로 네팔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대한민국 경찰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지고, 대한민국에 대해 좋은 기억과 경험을 갖고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"고 밝혔다.

 

▲     ©양재곤

 

▲     ©양재곤

 

▲     ©양재곤

 

한편 오용훈 교수와 네팔과의 첫 인연은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당시 네팔 태권도 국가대표 체류 기간 내 훈련 코치를 시작으로 두 번째 인연은 2019년 WT 태권도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네팔 태권도인들에게 호신술 기술 전수를 인연으로 시작됐으며 특히 이번 세 번째 인연은 잼버리 대원들에게 경찰 무도 정신의 본바탕인 태권도 소개 및 기본기술을 소개한 것이 계기가 돼 태권도의 우수성을 느끼게 해준 것에 깊은 의미를 주었으며 더 나아가 대원들에게 한국인의 친절함과 따뜻함을 널리 전 했다는 주변의 평가를 받았다.

 

  • 도배방지 이미지

광고
광고
광고
광고
태권도 많이 본 기사